플러그인

초록색의 공간에서는 아르코미술관의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 중 사회로 뻗어나가는 목소리가 기록됩니다. 화면의 하단에서는 초록색에 대한 대체 텍스트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

프리즘 플러그인은 2022년 아르코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 교육, 인미공, 아카이브의 개별 사업을 공동의 문제의식으로 연결하고 통합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을 “프리즘: 연결 가능성을 위한 미술관의 미래 비전과 실천”이라는 의제로 엮어내고 다양한 감각들을 공유함으로써 사회에 대한 공동성과 공통의 감각을 형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르코미술관 주제기획전 “투 유: 당신의 방향”, 기획초대전 “올 어바웃 러브: 곽영준 & 장세진(사라 반 데어 헤이드)”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이동성과 섹슈얼리티의 다양성에 대한 사유를 공유했습니다. 융복합 페스티벌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물리적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는 기술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리고 예정된 주제기획전에서는 예술을 잇는 공동체 활동에 대한 대화를 개진할 예정입니다. 아르코아카이브와 인미공도 접근성과 다양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프리즘의 공동의제에 대해 함께 고민합니다.

최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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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만드는 물결”이 작성한 대체 텍스트: 초록색

버스에서 내리자 내 눈앞에는 초록색으로 물든 단풍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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