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을 구성하는 메뉴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색깔의 메뉴에 들어가면 사이트 하단에서 색을 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작성한 색깔 대체 텍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대체 텍스트는 전맹 시각장애인 4인으로 구성된 “무지개를 만드는 물결”이 구성하였으며 무작위로 나타납니다.
모든 화면의 하단에는 웹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흑백 모드’, ‘글자 확대‘, ‘텍스트 모드‘, 그리고 ‘English‘ 버튼을 적용하여 다양한 이들에게 열린 웹사이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웹사이트는 음성인식과 보이스오버 기능을 쉽게 사용하도록 디자인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사진과 모든 디자인 요소를 없애고 텍스트만 볼 수 있는 ‘텍스트 모드’ 를 별도로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