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주황색의 공간에서는 “프리즘”의 다양한 워크숍 활동을 선보입니다. 화면의 하단에서는 주황색에 대한 대체 텍스트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

프리즘 워크숍은 아르코미술관의 접근성, 연결성, 다양성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실질적 실천까지 이어지는 과정에 대해 논의합니다. 3월에는 신체적 제약을 지닌 이들의 입장에서 미술관의 접근성을 생각해보는 “휠체어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미술관 직원이 직접 휠체어를 타고 미술관을 이동하며 미술관 접근에 어려운 물리적 장벽들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색깔 대체 텍스트 글쓰기 워크숍”을 통해 전맹 시각 장애인과 함께 색깔에 대한 경험을 대체 텍스트로 작성하기도 했으며, “시각장애와 미술관의 역할 워크숍”을 통해 ‘본다’는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리즘”에서 논의된 다양한 접근성과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각정보와 디지털 접근성”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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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만드는 물결”이 작성한 대체 텍스트: 주황색

해가 질 때가 되자 주황 빛깔 노을이 눈앞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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